우리가 세상과 더블어 산다는것이 이렇게 여러가지 색을 냅니다. 각자의 독특한 색으로... 가을이 좋은것은 각자의 색실로 한땀 한땀 메워 가며 아름다운 그물로 엮어 가듯 온 천하를 멋지고 아름답게 수 놓아 가지요~ 느낌 좋은 사람을 만나게되고 그 사람을 통해 기쁨을 소망을 환희를 채우며 살아갑..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

며칠 전 적산사무소에 의뢰한 견적 내용을 이메일로 받고 당시 보냈던 설계도면을 돌려 보내겠다는 연락과 함께 굵지만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으로 부터 사무실 위치를 묻는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버스가 아닌 지하철노선과 사무실과 가장 가까운 역을 알려 달라고 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습니..

“온 종일 시장 뒤져 3000원 벌이… 폐지 팔아선 입에 풀칠못해” “45㎏, 4000원!”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 노인들이 저울 앞에 한줄로 길게 늘어서 하루 품삯을 받는다. 더러는 리어카가 주저앉을 정도로 산더미 같은 폐지를 모아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조그만 손수레에 담아온 신문더미..

▲ 40대 주부들로 구성된 아줌마 밴드‘화려한 외출’이 올해 3월 인천 부평에서 열린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 음악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맨 앞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오현, 서순희, 김정미, 안혜숙 씨. /김경은 기자 “♪ She’s got it. Yeah, baby, she’s got it. ♬” 지난 16일 저녁 9시 인천..

ㅎㅎ~맛난 멸치국시 묵으러 오시소! 네, 지금 으~샤샤 운동하구 시장에서 멸치쬐메~국수 찌게용참치 오뎅 뭘하려는지 ㅋㅋ 운동후 저녁은 안묵어야 하는디 요놈의 배가 쪼르르 에라! 멸치국물에 국시 크~우 에라 묵~자 묵어 멸치넣고 미역 고추 조개다시다 보~그르 냄새가 코끝에 아 ~ 이맛! 그때 그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