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억원 기부한 '얼굴없는 천사' '땅부자'하면 대개 '투기꾼'을 연상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인식이다. 하지만 '투기'의 '투'자도 모르던 사람이 '땅'으로 벼락부자가 된 경우도 많다. 이들 가운데는 한평생 삶의 터전으로 여기고 살던 땅이 도시개발 붐을 타게 되면서 '돈방석'에 앉았지만 이를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답고 당당한 부자들'.. ³о삶"이야기.. 2007.07.04
오늘의 행복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방문에 감사 드립니다> ³о삶"이야기.. 2007.06.24
[스크랩] 나바호족 아이들의 미소 아프레드 로드리게스란 화가가 그린 나바호족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천진난만하고 구김살없는 그들의 얼굴과 미소를 봅니다. 우리 아이들과 조금도 다름없는 그들의 미소를 보면서 문득 벌레가 생각나고, 나무가 생각나고 풀이 생각났습니다. 해님과 별님도요...... 거칠 것이 없는 그들의 가슴을 통.. ³о삶"이야기.. 2007.06.24
이효리 "남자한테 많이 데였다" 이효리(28)는 약속 시간보다 20분 먼저 도착해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있었다. 가시만 앙상하게 남은 자반고등어와 바닥을 드러낸 김치찌개. 가요프로 생방송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오느라 매니큐어도 못 지웠다고 했다. 10시 정각에 취중토크 팀이 나타나자 이효리가 기다렸다는 듯 시계를 쳐다.. ³о삶"이야기.. 2007.05.28
한국 감동시킨 일본인 며느리 대가족 이끌며 농사 생계 챙겨 친정아버지 병들자 모셔와 돌아가실때까지 병수발도 멋진 한국 남성과 깊은 사랑에 빠졌을 뿐이었다. 먼저 한국으로 시집간 친구의 친구가 소개해 만난 한국 농촌의 노총각이었다. 1년이 넘는 기간 수십통의 편지가 대한해협을 넘나들었고, 꿈에 그리던 얼굴을 마주하려.. ³о삶"이야기.. 2007.05.03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신동욱 교수 남다른 러브스토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인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53)이 열네 살 연하의 교수 신동욱씨(39·백석문화대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와 약혼했다. 이들은 지난 2월4일 지인들과 함께 관악산 등반을 마친 뒤, 등산복 차림으로 반지를 교환하며 결혼 약속을 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82년 결혼했다가 헤어졌고 .. ³о삶"이야기..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