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의 압박 “우리 어머니들은 일년 삼백육십오일 말 한마디 없이 도시락을 쌌는데, 며칠이나 도시락을 싼다고. 요즘 여자들 너무 게으른 거 아냐.” CJ의 급식 파동으로 갑자기 도시락을 싸야 하는 엄마들의 스트레스가 적잖다는 얘기에 어떤 아저씨들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 분이 과연 방학 중..

꽤나 시끄러운 새소리에 잠을 깨곤한다. 조잘대는 새소리를 듣다보니 새에 대한 생각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이름모를 아름다운 새들의 방문은 도시에서 느끼는 경이와 감격 키우던 십자매와 분홍새 새장 관리를 너무도 잘하던 아이들 고모야 새끼 제비의 노란 부리, 어미 제비의 모성애와 집짓기 ..

눈은 마음의 창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눈이 어디를 향하는 가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언제나 마음이 머물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창이 닫혀 있으면 내면의 빛도 생겨나지 않습니다. 마음의 창을 어떻게 열고 닫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

몸에서 마음에서 잊어면 않되는 것. 멀어지면 않되는 것. 무관심 해지면 안되는 것. 무덤덤해져버리면 않되는 것. 우리는 몸과 마음에서 얼마나 안전사고에 노출 되어 있을까.

70층,120층,500층, 어 어… 엘리베이터 타고 우주 왔다! “더 높이, 더 빠르게” 승강기의 진화 지상~위성 연결 케이블 오가는 시속 수천㎞ 자기부상열차 추진 - 미항공우주국, 리니어모터엘리베이터로 우주로 간다? 미항공우주국(NASA)과 미국의 몇몇 기업들은 이처럼 황당한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연구하..

배경음악 : 내 머리속의 지우개 OST 이 기막힌 사랑 너무 너무 사랑하던 남녀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급기야,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험한 월남전에 보내 놓고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렸다. 조금만 참으면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