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년이 되면서..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 ³о삶"이야기.. 2006.06.25
CEO 그들은.. ‘아니 당신 미쳤어.’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인공 뼈’ 바이오 기업인 ‘오스코텍’ 김정근 대표. 그는 서울대 치의학 박사로 단국대 교수를 지낸 치과의사다. 치과의사를 포기하고 벤처기업을 설립하자 주변에서 이구동성으로 한 말이다. 외환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98년 2월. 정부가 벤처지원 정.. ³о삶"이야기.. 2006.06.17
씨앗.. 모성의 사랑과 애락을 맘속에 애련이 품고 소슬한 바람에 날려날려 이름모를 들과 산과 언덕에 얹혀진 운명 동면의 지지리한 꿈에 모대기다가 차가운 눈석이물에 소스라쳐 눈 떠보면 또하나의 봄 억제할수 없는 생이 욕망으로 꿈틀댄다 애모쁜 희망이 싹튼다 가녀리지만 힘찬 추구 만장암석도 연연.. ³о삶"이야기.. 2006.06.09
될때까지~이룰때까지..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 ³о삶"이야기.. 2006.06.04
여자들은... 오십대의 나... 아직도 너무나 덜 자라버린... 생각.. 문인과의 차이로 덮어버리는건... 스스로를 속이는 건지도 모른다.. 나랑 비슷한 나이를 가진 그들의 글들을보고... 감탄하고.. 난 어째서 저런 어휘선택을 하지못할까.. 저들은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생각을 피력해낼까.. 마음으로 토해내는 글.. 내.. ³о삶"이야기.. 2006.06.01
[스크랩] 나의 이중성 우리모두의 이중성... 우리는 다분히 이중적이고 또 그렇게 살고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진실하게 그렇게 살지 않는것으로 다들 착각한다. 증거가 남지않으면 우리는 교육을 많이 받았건 받지 않았건 혹은 인격적인것처럼 보이건 그렇지 않건간에 순신간에 우리는 죄를 범한다. 그리고 또 합리화한다.. 그럴수 밖에 없었.. ³о삶"이야기..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