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각과는 다른 말들 생각과는 다른 말들 젊은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기 위해 반드시 찾아야 하는 목련 나무도 얼마 안가 망울을 틔울 4월이 눈 앞에 다가 오건만 날씨는 여전히 차기만 하다. 그러나 햇살은 너무나도 눈부시게 화려해서 아차하는 순간 우울이 가슴팍에 인정사정 없이 침투할 판이다. 화려한 햇살 속에 미미.. ³о삶"이야기.. 2006.04.06
펌] 남자들이여 ... 이러지마라! 신랑 나 결혼한지 2개월 정때문에.. 혹은 돈에 매여서.. 혹은 아기때문에.. 그렇게 결혼하고 산다.. 그래도 행복하게 살자 다짐했는데 9개월 된 아기 품고 또 운다.. 오늘은 시댁에 7백만원을 붙여줬다. 정확히 말하면 시누 계좌로.. 신랑이 친정에 진 빚 내가 대신갚느라 나도 등꼴휜다. 근데 2달전 빌린?(.. ³о삶"이야기.. 2006.04.05
내 아내가 될 사람은.. 내아내가 될 사람은... 월급은 많지 않아도 너무 늦지않게 퇴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퇴근 길에 동네 슈퍼 야채코너에서 우연히 마주쳐 '핫~' 하고 웃으며 저녁거리와 수박 한 통을 사들고 집까지 같이 손잡고 걸어갈 수 있었음 좋겠다. 집까지 걸어오는 동안 그 날 있엇던 열받.. ³о삶"이야기.. 2006.04.03
[펌]우연이라도 낯선 곳에서 ●―우연이라도 낯선 곳에서―● 유행가 가사처럼 그리운 이름 하나쯤 새기어 바닷가 이름 모를 섬 속에 새겨두고 문득 생각에 젖어 그리워할 수 있는 당신 하늘을 바라다보았어여. 이미 저만치서 다가오는 당신... 어느새 내 앞에 서 있었구여. 가슴시린 지난 추억은 스쳐 지나 한 다발로 다가왔으.. ³о삶"이야기.. 2006.04.03
니가 개 X를 알아? 현재시각은 : 니가 개X을 알아? XX도 모르는 놈들이 나라를 다스린다고... 때는 조선조 중기 쯤에 ... 임금 : "요즈믄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 밤이 무서버~~~~~~~" 이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먼~가가 번쩍하능기있어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2개를 .. ³о삶"이야기.. 2006.03.29
人生의 4가지계단 관심의 계단 만약 그대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어깨 위에 소리없이 내려앉는 한 점 먼지에게까지도 지대한 관심을 부여하라. 그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하찮은 요소까지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의 계단으로 오르는 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이해.. ³о삶"이야기..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