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판교 ‘빅5’ 어딘지 알고계십니까 [조선일보 유하룡기자] “판교만 기다렸는데, 경쟁률이 700대1을 넘었으니….” 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청약했던 김모(47)씨는 요즘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경쟁률이 너무 높아 판교 입성(入城)의 꿈이 물거품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는 “분양가와 집값이 자꾸 ..

지난주 쏙쏙 재테크의 ‘나도 모르는 내돈 찾기’ 기사를 읽고서 무려 340만원이나 ‘공돈’을 찾았다는 독자 분이 계셨습니다. 이번엔 그 후속편으로, 휴대전화에 숨어 있는 공돈을 찾아볼까 합니다. 아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매달 내는 휴대전화 요금의 0.5~1%가 포인트로 자동 적립됩니다. 월평균 5..

“헷갈리네요. 집을 사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올해 안에 내집마련을 계획했던 정모(37)씨는 요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판교 청약에 도전했지만 떨어졌다. 최근엔 분당 33평대 아파트를 사려고 했지만, 집값 버블(거품) 논쟁이 불거져 포기하고 말았다. 그는 “그동안 집값이 떨어졌다가 다시..

【 전문가 컨설팅 】 Q>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직접 자금을 관리하지 못하고 부모님이 대신 해주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세무상 문제점은 없는지. A> 김종찬 세무사 :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자금관리를 하지 못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