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о중년의 넋두리..♣ 332

[스크랩] 토요산행에서 도심속 더위를 탈피.관악산기슭 물속에 텀버덩!!

간만에 꿀잠으로 전날의 피로가 풀린듯, 상쾌함으로 오늘의 창을 엽니다. 산 능선 굽이 굽이 널그러진 비구름은 수채화를 그린듯 어두운 그림속에서 밝음으로 서서이 피어나는 관악산 이곳에서 늘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바라보며 살아간다는 행복 나만이 느껴보는 삶의 전율인듯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