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구역에는 나대지와 도로도 많이 포함돼 있다. 나대지와 도로는 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고 주택 보유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택이 있는 대지보다 낮게 평가되는 불리한 점도 있다. 또 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20㎡ 이상 토지 및 도로를 매입할 때에는 토지거래..

주택시장과 함께 토지시장도 침체가 심하다. 참여정부때 시행된 각종 규제정책 여파에다 경기불황이 화근이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와 부재지주 양도세 60%, 종합부동산세 부과가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하지만 대선이후 이명박 실용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통령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국토의 지각변동..

최근 MB정부가 수도권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풀어 관리지역을 쉽게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자연녹지 와 계획관리지역 토지에 부쩍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발이 거의 불가능한 그린벨트 토지를 해제하려면 당연히 개발이 가능한 용도인 계획관리지역으로 먼저 토지를 분류..

공인중개사 통해서 집을 구하게 되면.. 수수료를 줘야 하잖아요...? 그건 어떻게 계산해서 주는건지 궁금해서요... ^^ ============================================================================ 중개업자를 통해서 집을 얻으면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매매, 교환이냐? 임대차, 전세이냐?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 ..

한 가구를 구성한 가장이라면 '주택임대차보호법'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둬야 한다. 재계약이나 전세집을 옮길 경우 종종 발생하는 집주인(임대인)의 무리한 요구에서 오는 피해로 가족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말이다. 세입자(임차인)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임대인도 마찬가지다. 우선..

[가족들과 함께 하는 한가위 ‘고향 땅테크’]토지보상 A~Z 기사입력 2008-09-11 07:06 ●보상채권, 현금화 후 재투자…분쟁 우려되면 상속형 연금 가입 서민들에게 토지보상금을 받는 것은 새로운 고민의 시작이다. 현금이 아니라 채권이나 대토(대체 토지) 등으로 받기 때문에 이를 처분하는 방안도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