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어디를 둘러 보아도 모래 언덕뿐으로 보이나 사막은 오아시스를 감추고 있습니다. 모래 언덕이 고달프다고 주저 앉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먼저 찾는 자가 인생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그 오아시스가 다릅니다. 물질이 오아시스인 사람도 지식이 오아시스인 사람도 그리고 사랑이 오아시스인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조율을 이룰 때 오아시스는 다양함의 모습을 지닐 수 있는 법입니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라는 말이 성경 구절에 있듯 결코 타인을 무시하거나 조롱을 하여서는 안됩니다. 내가 앞서 있다한들 지금의 모습일 뿐 최후의 모습은 그때까지 살아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을 이해하는 것, 사랑하는 것이 우리 삶에 늘 필요하고 책임감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까닭은 도대체 무엇일까?” 라는 리비에르의 말을 가슴에 새긴다면 늘 타인의 존재도 소중할 수 밖에 없으며 그리고 살아가면서 중도를 잃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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