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 이코노미가 뜬다
세상이 변합니다.
집과 자동차, 전자제품 모두 소형이 대세다.
이른바 ‘솔로 이코노미’ 시대라 부를 만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인 가구의 특징을 ‘SOLO’로 정리했다.
이들의 특징은 모든 일들이 원스톱(one-stop)이다.
그러니~SOLO가 뜬다.
근~디유 돈 , 머니가 있어야 ?
줄거운 세상 천국이랍니다.
1. 신용카드를 많이 써라.
2016년 봄쯤 주택을 사려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사람들은 “내가 과연 대출문턱을 통과할 수 있을지” 걱정 아닌 걱정이 또 생겼다. 통과할 수 있는 비법은 간단하다. 신용카드를 많이 쓰면 된다. 친척이나 이웃 또는 직장 동료가 가전제품, 가구 등을 현금으로 사거든 그 돈을 받고 내 카드를 써라.
대출을 신청하면 각 은행들은 신용카드사용내역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연 수입은 없어도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2천만 원정도 되면 이 사람은 그만한 벌이가 있구나 생각하고 대출이 된다. 지금부터 단돈 1만 원이라도 소비하려거든 꼭 신용카드를 사용하도록 하자.
2. 주택담보가 어려울 땐 토지담보를 해라.
지난 봄 부터 집을 판 사람들은 계약금을 받자마자, 토지시장으로 뛰었다. 그러나 요즘 집이 안 팔리자 마음은 토지시장에 있고, 몸은 집에 있다. 행여 중개업소에서 전화 왔나? 늘 뒤져봐도 얄미운 광고문자만 도배를 한다. 토지담보는 대개 농협은행이나 단위농협에서 한다. 이자는 조금 높아도 돈은 잘 준다.
돈이 꼭 필요할 때는 토지가 있는 해당 농협이나 2금융권을 찾아라. 요즘은 땅을 사는 사람들도 잔금은 대출로 처리한다. 10억짜리 부동산에 10년 이자가 2억이면 부동산 값은 20억으로 오른다. 공사 때문에 길이 막히면 반드시 샛길이 있게 마련이다. 그 샛길을 찾는 게 고수다.
3.소액 토지투자 요령
주택은 토지 위에 서있는 부동산이다. 주택시장이 흔들리면 돈은 토지시장으로 흐르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부족하다. 집은 전세 끼면 1억으로도 투자가 가능하지만, 토지는 1-2억짜리가 극히 드물고 나오자마자 나가 버린다. 이럴 때 중개업자에게 잘 부탁을 해 놓거나 쪼개 파는 토지로 눈을 돌리는 게 좋다.
토지는 꼭 개발호재를 안고 있는 토지라야 장래성이 있다는 말씀을 드렸다. 개발호재는 지역마다 다르다. 전철역세권 신도시 부근이 좋다. 항구를 끼거나 관광단지가 개발 중인 곳은 나중에 시세차익이 높게 난다. 부동산투자는 인맥이 중요하고, 맨토를 잘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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