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고보면 모두가 그리운것 뿐인데>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며 슬픔이였을 지라도 이제 지나고 보니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 친구님방 2008.01.30
<고드름 같은 인생> ***고드름 같은 生*** 敬興 세상 모든 관습이 쓸데없이 변한다 해도 운율에 서투른 전리품에 지나지 않는 존재인 것을 밤새워 별빛 모아 지상의 환호에 화답하는 것도 잠시뿐 참으로 아름답고 가상한 내 몸뚱이 녹고 녹아 순수한 불멸의 영혼으로 쓸데없는 슬픔 되어 사라지는 것 한번 떠나면 다시올수 .. 친구님방 2008.01.29
<행운을 불러오는말> 행운을 불러오는 말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닙니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보세요. 거울 속의 .. 친구님방 2008.01.28
<아침에 음미하는글. - img:sumeru.co.kr - 아침에 음미하는 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 친구님방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