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봐요> 나를 봐요 / 백조 정창화 저기, 붉은 해가 흐려진 윤곽 사이로 마지막 어둠을 향해 침몰하는 시간 당신의 손을 잡고 내 생애 전부를 보내는 꿈같은 시간을 기다릴래요 나를 봐요 때로 삶은 그림 같아요 루오의 어둡고 우울한 슬픔이었다가 고호의 낭만이 가득한 풍경화였다가 샤갈의 모호한 내면의 예.. 친구님방 2008.01.21
<인 연> 인연 香泉박진아 세상은 많은 인연의 끈으로 묶여 있어서 매듭을 엮어 가는 재미로 살아 가는 것은 아닐까 삶이 힘이 들어도 소망의 끈을 하나하나 잡아 당길 때마다 웃을 수 있고 고통의 달음질이 삶을 어둡게 만들어도 희망의 줄을 당길 수 있어 행복의 빛이 감도는 것은 아닐까 미움이 있는 곳에 사.. 친구님방 2008.01.20
<보이지 않는길> 보이지 않는 길/三山최진호 바람 가는 길은 그 누가 알고 구름 가는 길은 어디일까 스쳐가는 바람은 숲 속에 머물다 잠이 들고 흐르는 강물은 바다로 가네 흘러가는 인생 보이지 않는 길은 덧없어 무상타 하는가 The Invisible Way/Written by Zihn H. Che Who knows the way of wind? Where is the way of current cloud? The wind is bei.. 친구님방 2008.01.19
<외도 국민관광지와 해금강> <외도>국민 관광지와 <해금강>을 올려봅니다 1) 선상에서 본 외도 전경 2) 3) 4) 5) 6) 7) 외도내의 잘 가꾸어 놓은 풍경 8) 외도를 혼자의 힘으로 30여년을 가꾼 고인이된 <김창호>선생께서 가장 심혈을 기울려서 만든 <비너스가든> 9) 10) 11) 12) 해금강의 수려한 풍경 친구님방 200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