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도자들의 삶> 中國 指導者들의 "삶" 1.운도 지지리 없는 놈이라고 하늘의 무심함을 탓하지 말라! 내가 수십년간 낚시를 벗하며 때를 기다리는 동안 조강지처마저 나를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검은 머리가 백발이 되고서야 문왕 서백을 만나 은나라 주왕(紂王)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웠다. 나는 숱한 세월을 낚으며 늙.. 친구님방 2008.02.12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 왈,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 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니라." 하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 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 친구님방 2008.02.11
<마음을 담아 말을 건내세요>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타인의 행복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결코 아무 것도 얻지 못합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은 오직 자신에 있으며 이런 자신의 힘을 바로 이끌어 내려면 자신에게 말을 먼저 건네야 합니다 당신의 꿈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는 건지요? 그렇다면 자신에게 "넌 .. 친구님방 2008.02.10
<어둠에서 걷노라면> 어둠에서 걷노라면 이스타인/정규택 하얀 모시 흰 고무신 흰 두루마기 그 정결함이 어둠에서 걷노라면 그 색을 잃고 어둠에 있어 보지 못하면 있어도 없음이라 어둠에서 걷노라면 보는 바 없음 어둠에서 어둠의 글을 아무도 보지 않고 무었도 보이지 않으니 허무하다 하리 허나--, 밝은 곳에서 밝은 것.. 친구님방 2008.02.09
<하늘 닮아가는 바다> 하늘 닮아가는 바다 하늘 닮아가는 바다 詩 / 麗松 이상원 하늘빛, 푸른 바다 대칭점이 되어 우리를 감싸고 있다 하늘을 닮아가는 바다 바다를 닮아가는 하늘 생명에 축복이 머무는 곳 그 속에서 나는 한 점이 된다 때로는 빛나 보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너무 초라해 보이기도, 실종되어가는 감각 속에 .. 친구님방 2008.02.08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것은 > . - img:sumeru.co.kr - 정작 우리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깍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의 강함이 아니라 그 꾸준함과 포기함을 잊은 노력 때문입니다. 수백 년을 내리쳤던 비바람에도 갈라질 낌새를 보이지 않다가 어느 한 번의 비바람이 내리치면 순식간에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 친구님방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