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거품이 꺼질 수밖에 없는 이유
01 대한민국 집값 폭등의 진실-가계 부채가 만들어낸 투기 거품
02 세계 경제의 동조화 현상 - 세계적으로 급락하는 집값, 한국만 예외일 수는 없다
03 대한민국은 지금 주택 공급 과잉 시대다 - 지방은 물론이고 수도권도 미분양 물량이 넘쳐난다
04 더 이상 부동산 신화는 없다 - 연간 10% 이상 오르지 않는 주택 투자는 오히려 손해다
05 웬만한 정책에도 꿈쩍하지 않는 위축된 투기 심리 - 투기 심리로 오른 집값, 투기 심리가 꺽이면 내린다
06 먹고살기 힘들 때 부동산 투자는 사치다 - 경기 침체, 물가 상승, 교육비 부담이 부동산 시장을 압박한다
07 가계를 압박하는 소리 없는 위협, 금리 상승 - 집값 투기판에 판돈을 댈 실탄이 없다
08 뉴타운과 재개발 대박의 환상을 버려라 - 뉴타운 지역 수익률은 이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09 물량 들이붓기의 말로, 2기 신도시 쇼크 -'뒤늦게 너무 많이' 공급되는 물량이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을 떨어뜨린다
10 '강부자 정권'의 집값 거품 떠받치기 - 이명박 정부는 시장의 힘을 이길 수 있을까?
11 '노도강' 강북 3구, 이미 내리막길로 들어섰다 - 투기 거품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다
12 집값 거품 붕괴는 연쇄적으로 더 큰 재앙을 부른다 - 경기 침체, 물가 상승 등 경기 전반의 위기가 가중된다
13 집값 거품 붕괴 공포증이야말로 진정한 거품이다 - 경제를 살리려면 지금이라도 빼야 한다
14 ??값 거품이 꺼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마치며..
경기침체와 더불어 겨울이 다가오면서 전보다 문의 전화가 뜸해졌다.
DTI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대형 고가 매물들의 거래는 자취를 감추고 소액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가능한 대출을 끼지 않고 살 수 있는 1억미만의 부동산을 찾는다.
부동산 투자하면 으레 큰 돈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 지레 포기하기 일쑤다. 그러나 눈을 부릅뜨고 부동산 틈새투자처를 찾다보면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값싸고 돈 되는 부동산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 중 대표적인 저가매입 수단 중 하나가 바로 국가나 지자체 소유의 땅위에 지어진 무허가 주택이다.
재개발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러한 무허가 주택에도 뉴타운 재개발 등 각종 개발사업시 일반주택과 마찬가지로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
무허가 주택이란 국공유지에 지어 사용승인ㆍ준공인가 등을 받지 못한 건축물을 말한다. 대지권이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엄연히 건축물이어서 일반 사유지 지분과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입주권이 보장된다.
이 때 자격요건은 1982년 4월8일 이전에 건립된 기존무허가 주택이어야 한다.
무허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투자금액이 적다는 것이다.
일반사유지처럼 대지+건물을 모두 매입하는것이 아닌 건물만을 매입하기 때문에 자금이 적게드는 것이다.
건물이 점유하고 있는 대지는 사업시행 인가시 공시지가 또는 감정가격에 20년 장기로 불하를 받게된다.
따라서, 같은 대지지분을 주변시세보다 40% 가량 낮은가격에 매입하게 된다. 또한, 불하대금은 연 3%대의 저금리로 받기 때문에 대지매입에 따른 자금부담은 거의 없는 것이다.그밖에 실거래가신고,취등록세등 일반주택에 비해 낮게 부과되고,토지거래허가등의 제약이 적고,주택수에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청약통장도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최근 재개발,뉴타운 등지에서 무허가주택이 인기를 끌어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매물을 잘만 고른다면 점유지분이 많은 무허가 건물(주택)을 싼값에 매입하여 대지불하시 상당한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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